• 2024. 4. 21.

    by. 영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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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! 오늘은 경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'경제 고통지수'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이 지표는 특히 경제 상황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.

     

    경제 고통지수란 무엇인가요?

    경제 고통지수는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을 합산해 나타내는 지표로, 이 두 수치가 높을수록 국민이 경제적으로 느끼는 '고통'의 정도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이 지수는 1970년대에 미국의 경제학자 아서 오큰이 처음 제안했습니다.

     

    경제 고통지수의 계산 방법

    이 지수는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계산됩니다. 한국의 경우,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상승률(인플레이션율)과 통계청이 발표하는 실업률을 더하면 됩니다. 예를 들어, 2023년 현재 인플레이션율이 3.2%이고 실업률이 2.8%라면, 경제 고통지수는 6.0이 됩니다.

     

    한국에서의 경제 고통지수 활용

    한국에서 경제 고통지수는 경제 상황을 신속하게 진단하고, 정책 결정에 참고하기 위해 사용됩니다. 특히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은 일반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경제 지표이므로, 이 두 수치를 통해 경제 정책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한국의 경제 고통지수(15년-23년도)

    한국의 경제 고통지수를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. 각 연도의 고통지수는 해당 연도의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을 합산하여 계산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경제 고통지수를 이해함으로써, 우리는 경제 상황을 좀 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. 이 지표는 경제 상황에 대한 빠른 통찰을 제공하며, 경제 정책 결정에 있어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됩니다. 각자의 나라에서 이 지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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